CMS 사용 시간과 이에 따라 필요한 기술과 지식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그림입니다. 줌라가 가장 쉽고, 그 바로 위에 워드프레스가 있습니다. 드루팔은 그래프가 아니라 절벽이네요. 게다가 한참 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. 많은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고 있군요
위 그림은 상당히 재밌는 그림이다.
0. 필자는 개발자이다. 하지만, 지금 생각해보면, 이 환상적인 직업을 그렇지 않게 지내왔다는 생각을 비로소 하고 있다.
1. CMS 를 아는가? (금융자산 관리방법 은 아니다.)
2. 위 항목, 즉, ModX, Joomla!, Wordpress, Drupal 중 몇 가지를 구동 해보았는가?
자세한 이야기를 해보겠다.
0. 환상적이지 않게 지낸 개발자
"우리는 trend 변화와 새로운 개념이 너무 빠르다." 이렇게 생각하게된 계기는 스마트폰 개발부터 였다.
키보드, 마우스 -> 터치, 몇개의 물리버튼
여러개의 창 -> 4인치 ~ 시작되는 화면 구성, 컨트롤들
이것들이 기존 나의 개념을 바꾸기 시작하면서 였다.
덕분에 나는 하루 약 2시간(출 퇴근 시간, 왕복 50분정도) 를 RSS와 각종 구독하기, 최신 뉴스를 챙겨보게 되었다.
무엇이든 어디든 항상 먼저 제공자의 뉴스를 필두로 각종 블로그나 기사의 정보를 취득하기를 추천한다.
1. CMS : Contents Management System
홈페이지 저작 도구라고 이야기가 가장 쉽겠다.
안 그래도 작년말 웹사이트 하나를 만들일 있었다.
멀티브라우징이 기본이 되어야 했고, 틈틈히 보던 HTML5를 활용했으면 좋겠다 생각하다,
결과적으로 Bootstrap를 사용했다. 그 이후에, wordpress, drupal, 설치한 상태이다.
CMS는 설치형이다. - 얼마전에 만든 웹싸이트도 그랬지만, 회원가입부터 모든게 고민 거리였다.
하지만, 이런... 이미 10년 넘게 설치형 저작 도구가 있었다니, 요구 사항만 맞추고, 설치만 해도 일단, 블로그 하나가 만들어 진다.
한땀한땀 고민하고, 이 방법이 괜찮은지를 고민해서 만들던 나에게 모세의 기적 수준이었다. ㅋㅋ
2. 0개라면, 정말 심각하다 생각한다. ... 늦지 않았다.
그 어떤 직업보다 trend가 중요한 직업이라 생각한다.
스마트폰에 이어 올해는 스마트 왓치(=웨어러블 디바이스)와 같은 ...
이런 플랫폼에 대응하는 프레임웍이 새로운 개념들을 가지고 오고 있다.
무엇이든 알아 보고, 해보고, 선택해야 하지 않겠는가? 환상적인 개발자여... :)